[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않은 자만 해하라 [ 요한계시록 9장 4~6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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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9장 4~6절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인이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적으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는 ‘하나님이 그 시대의 중심인물이나 선지자,

메시아를 통해 주신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고, 그 말씀을 절대시하고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스라엘의 택한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나올 때도 때가 되어 나가는 것인데 애굽이 자꾸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괴롭히고 못 가게 잡은 자들>을 ‘재앙’으로 쳐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빠져나오게 하셨습니다.

개인을 봐도 지난날 삶 가운데 하나님은 사고와 환난으로부터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셨고,

지금도, 미래에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주어 스스로 조심하게 하시고, <성령의 감동>을 주어 깨닫게 하시고,

<느낌과 영감>을 주어 형통하게 하시니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기 바랍니다.

이제, 자신의 평소 신앙을 돌아보며 말씀을 지키고 사는 것을 낙으로 삼고 살기 바랍니다.
모두, 긴장의 허리끈을 졸라매고 스스로 조심하고 민족의 어려움이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모두 더욱 가치 있게 행하며 오직 사랑을 실천하며 살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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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마음을 새롭게, 삶을 새롭게 하고 살아라 [ 로마서 12장 1~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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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예배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만나는 날이 주일이고, 예배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조건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조건이 예배가 되어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어떻게 하는지 주께서 두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서 12장 1-2절과 요한복음 4:23-24절에 나와 있습니다.

예배의 핵심은 하나님을 만나러 온 사람들입니다.
예배 형식과 순서대로 예배드리러 온 것이 아니라 깨끗이 단장하고, 마음을 다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귀 기울여 들으며 마음을 드리는 이것이 영적 예배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 새롭게 함으로 변화 받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고 했습니다.
매주 드리는 예배지만 같은 차원에서는 안 됩니다.
마음과 행실을 새롭게 하면서 더 이상적인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도 더 사랑해주시고,

우리도 더 변화 받아 이상적으로 살게 됩니다.

주일은 주의 날이며, 하나님과 성령, 성자의 날입니다.
하나님과 성령, 성자와 주를 만나 그 말씀을 듣고 감사하며 마음껏 찬양하며

삼위와 주를 사랑하고 그 사랑도 받는 위대한 날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주님을 통해 주신 귀한 말씀을 듣고 제대로 알고

새롭게 변화를 받아 영원한 하늘 신부가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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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행해라 [ 요한복음 14장 26절, 15장 26절, 16장 1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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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을 헬라어로 하면 ‘Pneuma 프뉴마’ 라고 합니다.
‘프뉴마’ 의 뜻은, 바람, 숨결, 호흡이라는 뜻으로, ‘바람같이, 숨결같이, 호흡같이 역사하신다.’ 라는 뜻입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할 수 있는 힘과 능력과 지혜를 주시며,
할 수밖에 없는 감동과 흥분의 역사를 일으켜주십니다.

또 성령은 가정의 어머니 같은 존재로
우리를 늘 살피시고,

때마다 감동을 주시면서 우리가 잘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며,
깨달을 것을 깨달아 행하게 해주십니다.
생각나지 않아 하지 못한 것을 생각나게 해주시며
어머니처럼 위로와 격려를 해주시면서 우리의 내적인 모든 일을 살펴 주십니다.

성령이 감동을 주실 때는, 자기가 ‘좋아하게’ 감동을 주면서 행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할 일을 하게 하시고, 합당한 곳으로 가게 인도하십니다.
이렇듯 감동과 깨달음으로 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을 모두 귀히 보고 대하기 바랍니다.

이제, 성령을 아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성령을 부르며 성령과 같이 살면서
성령의 인도 하심대로 살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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